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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94명…수도권이 82.1% 차지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94명…수도권이 82.1% 차지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7-03 09:57
업데이트 2021-07-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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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진 가운데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 934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48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총 614명(82.1%)이다. 수도권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31명으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이미 3단계(500명 이상) 범위에 들어온 상태다.

비수도권은 부산 35명, 대전 28명, 충남 16명, 강원 11명, 대구·경남 각 8명, 전남 6명, 충북 5명, 전북·제주 각 4명, 광주·세종·경북 각 3명 등 총 134명(17.9%)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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