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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선수, 반쪽이 된 근황…길에서 마주치면 못 알아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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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30 21:36 문화·건강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장미란 선수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장미란 선수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장미란 선수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역도의 경우 더 많은 무게를 들기 위해 최대한 체격을 키워야 한다. 장미란 역시 타고난 체격 이상으로 몸집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은퇴를 선언한 뒤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면서 최근 날씬해진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근육은 빠지고 체중이 줄어 자세히 봐야 장미란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10월, 요리연구가 홍신애씨도 인스타그램에 장미란의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홍씨는 미국에 있는 장미란에게 요리책을 선물했고, 장미란은 손편지와 책 인증 사진을 홍씨에게 보냈다. 사진 속 장미란은 책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장미란 선수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장미란 선수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가 됐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에서 4차례 우승한 바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용인대 교수직과 2013년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장미란 선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올림픽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무리 봐도 다른 사람 같은데”, “멋져요”, “항상 행복하세요”, “지나가면 못 알아볼 듯”등 반응을 보였다.
2019년 8월(왼쪽)과 2020년 10월에 촬영된 장미란 선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홍신애 인스타그램

▲ 2019년 8월(왼쪽)과 2020년 10월에 촬영된 장미란 선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홍신애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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