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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조사받던 육군 간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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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30 01:53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경기 양주 백석읍 저수지 인근서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 의혹

성희롱 의혹으로 감찰 조사를 받다 연락이 두절된 육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양주의 한 육군 부대 소속 간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9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지 열흘만이다.

A씨는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과 방역지침 위반 의혹 등으로 이달 중순 군 감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오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가족이 신고해 군 당국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견 등을 동원해 A씨를 발견해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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