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서울신문 뉴스레터

복당 홍준표의 윤석열 쓴소리에 하태경, “환영 착각말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1-06-24 19:20 국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야권 통합에 대한 우려로 홍 의원 복당 반대 의견도 있었다고 밝혀

1년 3개월 만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한 홍준표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복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1년 3개월 만에 국민의힘으로 복당한 홍준표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복당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홍준표 의원의 24일 국민의힘 복당에 대해 대권 도전을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야권통합의 걸림돌이 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과 무관하게, 대승적으로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해 홍 의원 복당을 승인했다”면서 지도부 결론에 큰 이견을 달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 의원은 그동안 당내에서 홍 의원의 복당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가장 큰 이유는 홍 의원이 복당하면 윤 전 총장을 비롯한 야권의 통합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역시 우려대로 홍 의원은 복당과 동시에 윤 총장에 대한 쓴소리를 참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정치판에 등판도 전에 20가지에 달하는 의혹이 있다는 자체가 문제가 많은 것”이라는 홍 의원의 공격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홍 의원이 정치공작성 차원에서 작성된, ‘윤석열 X파일’이란 흑색선전을 사실로 간주하며 윤 총장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의원은 입당이 성사되었다고 해서 국민의힘 모든 구성원이 환영한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면서 “국민의힘 다수는 여전히 윤 총장의 입당은 국민의힘에 큰 플러스가 되지만 홍 의원의 복당은 당에 리스크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 선당후사해달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복당할 것을 밝히고 있다. 2021. 5. 1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복당할 것을 밝히고 있다. 2021. 5. 1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홍 의원의 복당은 지난해 3월25일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그는 복당 의결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어쩔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던 집안의 맏아들이 돌아온 셈”이라며 “공정과 자유, 서민과 소통을 기치로 삼아 정권교체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대권 도전 의지도 드러냈다.

100% 국민참여경선으로 대선후보를 뽑자는 일각의 주장에는 “세상에 그게 무슨 경우냐. 아프리카도 그렇게 안 한다”며 “대통령을 여론조사기관이 뽑냐.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며 반대했다.

윤 전 총장의 ‘X파일’과 관련, “나는 볼 일이 없고 거기에 대한 생각도 없다”며 “단지 검찰총장은 법의 상징인데 정치판에 등판도 전에 20가지에 달하는 의혹이 있다는 자체가 문제가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잠재적 대권주자인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평가 대상도 아니고, 평가할 입장도 아니다”며 즉답을 피했다.

홍 의원의 복당으로 국민의힘 의석 수는 103석으로 늘어났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l 사이트맵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