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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훈식 대선기획단장 “당심·민심 괴리 없는 경선으로 與 실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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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24 18:11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40대·재선 첫 기획단장
경선연기 논란에 “기간은 본질아냐”
“모든 후보에게 역동적 기회”
“野 단일화 이벤트 별스럽지 않아”
“객관화 사고 작동 기획단 구성”
“게임의 본질은 정권 재창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1.6.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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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1.6.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은 24일 “당심과 민심의 괴리 없는 경선으로 국정 운영 세력의 실력을 증명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그는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정권재창출이라는 공동 목표로 경선 연기 논란과 후유증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이 40대·재선에게 기획단을 맡긴 이유가 있나.

“이제야 40대가 나서는 게 늦은 일이다. 40대·재선 단장으로 민주당이 표출하려는 것은 실력 있는 국정 운영 세력의 모습이다. 위아래 세대와 소통해 승리를 이끄는 미드필더 역할도 있다.”

-‘이준석 돌풍’에 급조된 연령 하향 아닌가.

“젊은 정치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내용과 콘텐츠에서 낡은 정치를 버리는 게 핵심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고향이 충청도라고 충청대망론을 말하는 게 이준석을 대표로 뽑은 정당에서 나올 이야기인가. 그런 정치는 여전히 낡은 정치다. 본질은 정치 철학과 관점이 얼마나 젊으냐다. 민주당의 젊은 DNA를 증명해 보이겠다.”

-경선 연기 논란은 어떻게 마무리하나.

“최고위원회의 요청대로 현행 규정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을 기준으로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세부 내용을 마련했고, 25일 최고위에 보고한다. 정당은 다양한 이견을 조율해 결정하는 곳이고, 결정이 이뤄지면 따라야 한다.”

-경선을 일정대로 치르면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경선 기간은 본질이 아니다. 지금은 유권자 반응이 바로바로 나온다. 각 캠프가 고민해야 할 점은 진공적인 시간에 어떻게 압축적으로 국민 마음을 울리느냐다. 모든 후보가 판을 뒤집을 역동적 기회가 있다. 야권의 합당과 단일화, 영입 이벤트는 별스럽지 않은 일이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 강훈식(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 2021.6.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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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장
강훈식(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 2021.6.2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기획단 구성 원칙은.

“초·재선과 중진, 당직자, 보좌진협회에 추천을 요청했다. 10~60대 신구 조화를 이루고, 기획단에서 객관화된 사고와 언어가 작동하도록 절반을 외부인사로 채울 것이다. 미래 비전을 담당하는 분과도 두겠다.”

-당내 선거마다 두드러진 민심과 당심 괴리 현상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

“당심도 민심을 리드할 수 있고, 민심도 당심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 열성적으로 당을 사랑하는 당원들도 우리가 대선에서 지기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각 후보와 캠프에 당부하고 싶은 점은.

“모든 후보는 자기 입장에서 싸우기에 종종 질서 없는 경기가 된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싶은 즐거운 게임을 만드는 게 기획단의 역할이다. 게임의 본질이 정권재창출에 있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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