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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초대형 리빙전문관 ‘메종 동부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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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24 01:16 유통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가구·소파·가전 등 총 38개 국내외 브랜드 ‘한자리에’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4090평 규모
놀이·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
1000여종 상품 전시 한샘 매장 눈길
최근 ‘집꾸미기’ 수요 늘며 매출 ‘쑥’
롯데백화점이 24일 문을 여는 초대형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 2층에 위치한 리바트 매장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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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24일 문을 여는 초대형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 2층에 위치한 리바트 매장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초대형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을 24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동부산 관광단지 ‘오시리아 테마파크’에 면적 1만 3520㎡(4090평) 규모의 초대형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4m 이상의 넓은 동선이 특징으로 평형별, 테마별로 쇼룸을 다양하게 구현해 실제 생활 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는 설명이다.

한샘, 리바트, 일룸 등 국내 브랜드는 물론 수입가구 편집숍 ‘원더라움’을 통해 무토, 스트링, 웨델보 등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가구, 소파, 가전 등 각 카테고리에서 총 38개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했다. 메종 동부산에서 가장 돋보이는 매장은 ‘한샘 디자인 파크’다. 무려 2960㎡ 규모로, 가구부터 생활용품까지 10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곳에서 인테리어 관련 상담, 시공 및 사후서비스(AS)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꾸미기’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리빙 관련 매출은 전년보다 16% 신장했으며, 올해 1~5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은 앞서 지난 4월 본점에 프랑스 ‘사브르’, 이탈리아 ‘셀레티’, 스페인 ‘노몬’ 등 70여개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가 입점한 홈스타일링 큐레이션숍 ‘메종 아카이브’를 열었고, 지난달에는 인천터미널점에 유럽 15개국 6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모은 리빙 편집숍 ‘탑스 메종’도 선보였다. 이번 메종 동부산은 프리미엄 리빙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승부수인 셈이다.

롯데백화점은 이 같은 체험형 리빙 콘텐츠 매장을 올해 총 1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구성회 롯데몰 동부산 점장은 “메종 동부산은 단순 쇼핑 시설이 아닌 놀이 문화와 여가가 어우리진 복합 문화 시설로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기며 다양한 리빙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6-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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