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특고·프리랜서 긴급지원금 239억원 잘못 지급…환수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6-23 16:20 업데이트 2021-06-23 16:2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6/23/20210623500123 URL 복사 댓글 14 2만 3000명 환수대상…유사 지원금 중복 수급 등 확인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창구.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창구. 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지급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 중 2만 3000명이 수급 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 가운데 유사 지원금 중복 수급 등으로 지원금 환수 대상이 된 사람은 2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노동부는 이들에게 지원금 환수 고지서를 보냈다. 환수액은 모두 239억원으로 파악됐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