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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모든 임직원 ‘사랑의 헌혈’

우리금융, 모든 임직원 ‘사랑의 헌혈’

입력 2021-06-22 20:52
업데이트 2021-06-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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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에서 손태승(왼쪽 세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 권광석(두 번째) 우리은행장, 박필준(네 번째)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 행사에서 손태승(왼쪽 세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 권광석(두 번째) 우리은행장, 박필준(네 번째)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그룹은 다음달 30일까지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설치된 헌혈 버스를 직접 찾아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으로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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