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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직원 1명 확진…소속 부서 임시 폐쇄

부산경찰청 직원 1명 확진…소속 부서 임시 폐쇄

김정한 기자
입력 2021-06-16 11:20
업데이트 2021-06-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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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별관에 있는 소속 부서를 임시 폐쇄했다.또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 직원은 1차 백신을 접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소속 부서를 임시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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