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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임 한국 콘텐츠 총괄에 강동한 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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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15 18:17 문화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김민영 VP는 인도 제외 아시아 콘텐츠 총괄 승진

한국 콘텐츠 총괄 강동한 VP. 넷플릭스 제공

▲ 한국 콘텐츠 총괄 강동한 VP. 넷플릭스 제공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총괄에 강동한 VP(Vice President)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이 업무를 해온 김민영 VP는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전체를 총괄한다.

강동환 VP는 2018년 넷플릭스 합류 이후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와 글로벌 유통 확대를 통해 우수한 한국의 콘텐츠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CJ ENM·스튜디오드래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주도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작들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데 기여했다고 넷플릭스는 설명했다.

아시아콘텐츠 총괄(인도 제외) 김민영 VP.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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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콘텐츠 총괄(인도 제외) 김민영 VP. 넷플릭스 제공

김민영 VP는 2016년 넷플릭스의 첫 아시아 콘텐츠 담당으로 입사해 ‘킹덤’ 등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승리호’ 등을 선보이고 한국 스토리텔러를 발굴·지원해왔다. 김 VP는 향후 인도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총 6명이 승진했으며 한국 콘텐츠 임원이 2명 포함됐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깊은 신뢰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 콘텐츠에 약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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