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시, 21~23일 ‘의정부 유적’ 공개

서울시, 21~23일 ‘의정부 유적’ 공개

입력 2021-06-14 23:02
업데이트 2021-06-15 05:2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시, 21~23일 ‘의정부 유적’ 공개
서울시, 21~23일 ‘의정부 유적’ 공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의정부 유적’ 현장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옛 육조거리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은 최고 행정기관인 의정부 터를 2016~2019년 발굴조사했다. 시는 의정부 터에서 발굴한 건물지와 초석 등을 보존 처리한 뒤 유구 보호시설을 세워 유적을 보존하고, 주변에는 공원을 만들어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신청을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하루 20명씩 세 차례 유적 일부를 공개한다.
뉴스1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의정부 유적’ 현장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옛 육조거리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은 최고 행정기관인 의정부 터를 2016~2019년 발굴조사했다. 시는 의정부 터에서 발굴한 건물지와 초석 등을 보존 처리한 뒤 유구 보호시설을 세워 유적을 보존하고, 주변에는 공원을 만들어 도심 속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신청을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하루 20명씩 세 차례 유적 일부를 공개한다.

뉴스1



2021-06-15 10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