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인증모델이 발사대에 세워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0월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이날부터 한 달 동안 마지막 관문인 제2발사대 인증시험에 착수했다. 누리호는 러시아 기술이 들어간 나로호와 달리 모든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최종 테스트 등을 마치면 1.5t급 인공위성을 싣고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누리호 완전체가 언론에 공개된 것은 2010년 3월 개발 착수 이후 11년 만으로, 사진은 발사대에 세워지는 누리호 인증모델의 모습을 시차를 두고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 고흥 연합뉴스
1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인증모델이 발사대에 세워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0월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이날부터 한 달 동안 마지막 관문인 제2발사대 인증시험에 착수했다. 누리호는 러시아 기술이 들어간 나로호와 달리 모든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최종 테스트 등을 마치면 1.5t급 인공위성을 싣고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누리호 완전체가 언론에 공개된 것은 2010년 3월 개발 착수 이후 11년 만으로, 사진은 발사대에 세워지는 누리호 인증모델의 모습을 시차를 두고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