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김영나 등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선정

김영나 등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선정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21-05-11 22:32
업데이트 2021-05-12 01: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는 제24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에 김영나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원로 부문), 김종헌 배재학당역사·배재대학교박물관장, 이용미 우민아트센터 관장(이상 중진 부문), 김승태 덕포진교육박물관 학예실장(젊은 부문),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특별공로상) 등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영나 전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발전과 우리 문화 홍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헌 관장은 청소년 교육에, 이용미 관장은 지역작가와 청년작가 발굴에 힘썼다. 김승태 실장은 교육전문박물관 위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우량 군수는 ‘1도 1뮤지엄’ 사업으로 도서 군민의 문화 소외 극복에 앞장서 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2021-05-12 26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