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형욱(왼쪽) SK E&S 대표이사와 권칠승(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22일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 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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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는 이날 서울 구로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중기부,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수소경제, 탄소중립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의 줄임말로 대기업이 보유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과 공유하는 기업을 뜻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5월부터 총 26개 기업을 자상한 기업으로 지정해 왔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4-23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