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배우 김부선씨가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재판 출석 전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강용석 변호사. 2021.4.21 연합뉴스
재판 출석하는 배우 김부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배우 김부선씨와 강용석 변호사가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1.4.21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법 제16민사부(부장 우관제)는 21일 김씨가 이 지사를 상대로 낸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해골이 그려진 검은 마스크를 쓴 김씨는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 출석했다. 김씨가 선임한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배우 김부선씨가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재판 출석 전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강용석 변호사. 2021.4.21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한 배우 김부선씨가 2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재판 출석 전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강용석 변호사. 2021.4.21 연합뉴스
김씨는 2018년 9월 ‘여배우 스캔들’ 의혹 당시 허언증 환자와 마약 상습 복용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서울동부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