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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간 음료 마실 때 유쾌함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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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3-24 03:22 브랜드뉴스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한국야쿠르트 MZ세대 취향저격 광고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이 한국야구르트의 ‘장 케어 프로젝트 MPRO3’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야구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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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이 한국야구르트의 ‘장 케어 프로젝트 MPRO3’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야구르트 제공

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광고가 ‘B급 콘텐츠’를 앞세워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태어난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내세운 광고인 ‘위신·장신·간신’편 영상의 합산 조회수는 500만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장·간’을 위한 음료는 회사의 핵심 제품군인데 여기에다 ‘자’(子)라는 단어를 붙여 3편을 만들어 냈다. 회사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해당 제품군은 그동안 영화배우 하정우나 이정재 등 특급 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각 단어의 어감이 가진 느낌에 따라 출연자를 섭외한 전략이다. 장신 모델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한기범을 내세웠다. 중독성 있는 노래·춤, 언어유희로 핵심 메시지를 유쾌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일곤 한국야쿠르트 유제품CM팀장은 “최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은 중장년층에 집중돼 있는 주요 소비층을 젊은 층까지 확대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야쿠르트만의 정체성과 색깔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21-03-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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