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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숲의 수자원 함양기능, 일반 숲보다 1.4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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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3-22 11:28 환경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국립산림과학원, 영주댐 유역 산림 물지도 제작 분석
백두대간 숲 ㏊당 2066t, 일반숲은 1472t보다 높아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의 수자원 함양 기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립산림과학원이 낙동강 최상류인 경북 영주댐 유역의 산림 물지도를 시범 제작한 결과 소백산 등 백두대간 숲의 수원 함양기능은 평균 2066t/㏊으로 일반 숲(1472t/ha)보다 1.4배 높았다. 사진은 소백산 연화봉.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 국립산림과학원이 낙동강 최상류인 경북 영주댐 유역의 산림 물지도를 시범 제작한 결과 소백산 등 백두대간 숲의 수원 함양기능은 평균 2066t/㏊으로 일반 숲(1472t/ha)보다 1.4배 높았다. 사진은 소백산 연화봉.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숲의 우수함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수자원 함양기능은 토심이 깊고 숲 내 다양한 나무와 풀들이 어우러져 유기물과 토양 공극이 풍부한 건강한 숲에서 높다.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건전한 물 순환의 가치에 대한 관심 속에서 백두대간의 수자원 함양기능이 물 부족 저감을 위한 친환경 해결책으로 주목받게 됐다.

산림과학원 산림육성·복원연구과 최형태 박사는 “산림 물지도를 통해 숲의 물 공급 기능을 진단하고 수자원 함양을 위한 핵심구역을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산림 물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림 물관리가 우리나라 물 순환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시범 제작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10년에 걸쳐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수자원 함양기능 정밀진단 및 산림 물지도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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