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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1.1% 줄어…3만 1755달러

[속보]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1.1% 줄어…3만 1755달러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03-04 08:03
업데이트 2021-03-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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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당분간휴업’
‘코로나19로 당분간휴업’ 28일 서울 중구 명동 한 상가에 신종 코로나바이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업’ 문구가 붙어 있다. 정부는 다음 달 2일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다.
2021.2.28 뉴스1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3만 1755달러(작년 연평균 환율 기준 3747만 3000원)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3만 2115달러)보다 -1.1% 줄어든 것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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