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사진기자가 뽑은 제23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신혜원 기자의 ‘기필코 하나로 벗어나’ 등 4편을 선정했다. 국민일보 변윤환 부장의 ‘절망에 빠진 절화업계’, 경향신문 조현준 기자의 ‘“우리 아가”… 자식의 얼굴을 적시는 어미의 눈물’,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인간의 욕망 때문에, 절망에 갇혔다’도 함께 수상했다. 사진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