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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한국 2호’ 여의도 애플스토어 탄생 기뻐” 축하 트윗

팀 쿡, “‘한국 2호’ 여의도 애플스토어 탄생 기뻐” 축하 트윗

한재희 기자
입력 2021-02-28 19:44
업데이트 2021-02-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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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계정 화면 캡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트위터 계정 화면 캡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8일 ‘국내 2호’ 애플 스토어의 개점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쿡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축하의 글을 올렸다.

서울 여의도 IFC몰 내에 위치한 이곳은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에 이어 약 3년 만에 문을 연 한국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지난 26일 정식 개장했다. 총 117명의 직원이 일하며 6개 국어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준비돼 있다고 한다.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미디어 대상 사전 공개행사가 있었던 ‘국내 2호’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의 내부 모습.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미디어 대상 사전 공개행사가 있었던 ‘국내 2호’ 애플스토어 여의도점의 내부 모습.
애플은 전 세계 각국 도시마다 핵심 상권에 애플 스토어를 열어 고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조만간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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