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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일회용 마스크 폐기물 어떻게 처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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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1-28 12:14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국민권익위원회, 다음달 7일까지 설문조사

제주국제공항에 설치된 해녀 캐릭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12.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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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공항에 설치된 해녀 캐릭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12.7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코로나19 상황에서 생활필수품이 된 일회용 마스크의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사용 후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로 인한 환경피해를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 지에 대해 일반 국민 의견을 모은다.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에서 설문조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 주요 내용은 마스크 하루 사용량, 생활주변 폐마스크에 대한 인식, 환경피해 방지를 위한 개선대책 등이다.

권익위는 “지난 1년간 국민신문고에 관련 민원과 제안이 900여건이나 접수됐다”면서 “감염병 확산 우려로 마스크를 재활용할 수도 없고 생활 주변이나 여행지에 마스크가 그냥 버려져 환경오염 우려가 있다는 내용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생산된 의약외품 마스크는 67억장에 이른다.

권익위는 국민생각함에 모인 의견을 토대로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해 일회용 마스크로 인한 환경피해 방지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을 권고하거나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다. 양종삼 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마스크 사용이 급증할수록 일상 생활이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어 환경오염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합리적인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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