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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른다’ 전망은 꺾였지만…불안한 청년층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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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1-28 07:34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저연령층 집값 상승 전망, 작년부터 올라”

송파구의 한 부동산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0.8.4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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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 한 부동산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0.8.4 뉴스1

집값이 더 오를 거라는 전망은 새해 들어 한풀 꺾였지만, 전 연령대 가운데 유일하게 청년층만 역대 최고 수준의 상승 전망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내렸다.

이 지수는 2013년 1월부터 집계돼왔다. 지수가 100보다 큰 것은 해당 질문에 대한 긍정적 대답이 부정적 대답보다 많다는 뜻이다. 주택가격전망의 경우 현재와 비교했을 때 1년 뒤의 집값을 묻기 때문에 집값이 더 오를 거라는 전망이 많은데, 그 정도는 한 달 전보다 약해진 셈이다.

전체 수치는 낮아졌지만, 연령대로 나눠보면 결과는 갈렸다. 특히 40세 미만 청년층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7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131)과 11월(136), 12월(137)까지 세 차례 이 연령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1월까지도 최고치를 유지했다.

청년층 이외 다른 연령대에서는 대체로 하향했다. 4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해 12월 129에서 1월 128로 내렸고, 같은 기간 50대는 130에서 125로 하락했다. 60대도 132에서 128로 낮아졌고,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135에서 133으로 내렸다.

한은 관계자는 “원래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젊은 층에서는 낮은 편이었다”면서 “지난해부터는 저연령층에서 평균보다 수치가 높았졌는데 젊은 층의 ‘영끌’(패닉바잉) 주택 매매도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11∼18일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전국 도시에 있는 2363가구가 참여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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