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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역수칙 위반 사과”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역수칙 위반 사과”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1-01-19 22:34
업데이트 2021-01-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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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턱스크’한 채 여럿이 업무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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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씨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작진들과 함께 서울 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김어준 씨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작진들과 함께 서울 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19일 ‘5인 이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결국 사과했다.

TBS 측은 입장문에서 “생방송 종료 직후 ‘뉴스공장’ 제작진이 방송 모니터링과 익일 방송 제작을 위해 업무상 모임을 했다”며 “사적 모임은 아니었지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 수칙을 어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김어준이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다수의 일행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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