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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영선 사의…文, 빠르면 내일 4~5개 부처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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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1-19 12:09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원전 감사 갈등’ 산업부 교체 대상 포함될듯

축사하는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이마트 자상한기업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0.12.16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축사하는 박영선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성동구 소재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이마트 자상한기업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0.12.16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준비를 위해 후임자 지명 여부와 관계없이 장관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20일 최대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19일 “박 장관이 민주당 경선 일정을 고려해 장관직을 20일까지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각 대상에는 박 장관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개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사원과 탈원전 정책을 놓고 마찰을 빚었던 산업통상자원부도 장관 교체가 검토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우 강성천 차관의 승진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승일 전 산업부 차관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해수부 장관은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이연승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각축을 벌이고 있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민주당 김현권 전 의원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후보군에 올라 있다. 문체부 장관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 유력하게 거론되다 내각 내 여성 비율을 고려해 여성이 발탁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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