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지난 10년간 1440가구 공급만 이뤄졌던 충남 아산시 신창 일원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공급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삼부토건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1순위 청약 접수를 5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0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특히 3면 발코니와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도입해 중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체감 면적을 크게 넓혀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입지 여건도 좋다. 아산남성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도보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지가 있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구도심 및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아산현대모터스밸리일반산업단지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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