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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중소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포스코인터, 중소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0-12-02 10:37
업데이트 2020-12-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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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창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2일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 수출지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친환경 등 25곳이 상담회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상담회에서 해외 마케팅, 분쟁해결 및 수출계약서 작성, 수출입금융·외국환거래법, 수출·적하보험, 국제조세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新) 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 및 현지화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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