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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정여울 신작 종이책으로 선공개

밀리의 서재, 정여울 신작 종이책으로 선공개

이슬기 기자
입력 2020-12-01 11:11
업데이트 2020-1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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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성 장편소설 ‘카르마 폴리스’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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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홍준성 작가
정여울·홍준성 작가 밀리의 서재를 통해 종이책을 선공개하는 정여울, 홍준성 작가.
밀리의 서재 제공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정여울 작가의 인문 에세이와 홍준성 작가의 신작 소설을 종이책으로 먼저 선보인다.

밀리의 서재는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새 작품으로 정 작가의 에세이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위즈덤하우스)와 홍 작가의 소설 ‘카르마 폴리스’(은행나무)를 동시 선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구독 회원들은 두 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하여 한정판 종이책을 배송 받고,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는 심리학과 문학, 예술,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인문 에세이다. 정 작가가 직접 읽은 오디오북과 작가 인터뷰 챗북(채팅형 독서 콘텐츠)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2015년 한경 청년신춘문예로 데뷔한 홍 작가의 장편소설 ‘카르마 폴리스’는 인간과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현대적 우화다. 오디오북에는 배우 이제훈이 참여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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