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뒤늦게 참석하고 있다. 2020.11.24 뉴스1
추 장관은 “오늘 저는 매우 무거운 심정으로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조치를 국민들께 보고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됐다”며 “그간 법무부는 총장에 대한 여러 비위 혐의에 대해 직접 감찰을 진행했고, 그 결과 총장의 심각하고 중대한 비위 혐의를 다수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