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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이어 또 10억… ‘고려대 아름다운 기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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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11-17 04:52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80대 사업가 유휘성씨 모교에 쾌척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유휘성(왼쪽)씨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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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유휘성(왼쪽)씨와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고려대 제공

10년간 고려대에 50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한 졸업생이 코로나19 극복에 힘써 달라며 또다시 모교에 거액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조흥건설 창업주인 유휘성(82)씨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심혈관질환 연구에 쓰라며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 진천 출신인 유씨는 13살 때 한국전쟁으로 부친을 여읜 뒤 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나, 학업에 정진해 1958년 고려대 상과대학 상학과(현 경영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유씨는 1970년대 건축 공사와 토목 자재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설립해 기업가로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1년 건립기금 1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연간 40여명의 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할 장학금 10억원을 내놨다. 2017년에는 가족과 평생 살아온 서울 서초구 아파트(당시 시가 22억원 상당)를 학교에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과학 연구에 써 달라며 10억원을 기부했다고 고려대는 밝혔다.

유씨는 지난 3일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부식에서 “고대인의 새로운 자긍심이 된 의료원에 예전부터 기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코로나19로 의료계가 힘든 시기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2020-11-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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