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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미국 3분기 성장률 33.1% V자 급반등… 트럼프 대선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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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10-29 22:29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리더퍼드에 있는 한 쇼핑몰 내부 모습. 방문객이 늘면서 소비가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 러더퍼드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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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리더퍼드에 있는 한 쇼핑몰 내부 모습. 방문객이 늘면서 소비가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다. 러더퍼드 AP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2분기에 폭락했던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에 V자 형태로 급반등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로 33.1%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대다수 국가가 적용하는 전분기 대비로 보면 7.4% 늘어난 것이다.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32%를 상회한 것으로, 미국 정부가 1947년 관련 통계를 처음 집계한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기록이다. 3분기 GDP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8조 5800억 달러에 이르지만 최절정기인 지난해 4분기의 19조 2500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다면 2.9% 하락했기 때문에 아직 완전하게 코로나19에서 회복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다.
미국 GDP 성장률 추이. 자료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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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GDP 성장률 추이. 자료 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의 성장률은 1분기에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면서 -5.0%로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2분기에는 -31.4%로 73년 만에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10월 18~2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5만 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가장 낮은 규모다.

미국 대선을 5일 앞둔 이날 발표된 성장률 수치는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분석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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