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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빅히트 품은 개미들… “물량 더 풀린다”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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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10-18 18:28 금융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기관 의무 물량인 23% 한달 내 쏟아져
“이미 4000억 물렸는데” 추가 하락 우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이후 이틀 동안 400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의무 보유 주식이 앞으로 한 달 안에 대량으로 시장에 쏟아져서다. 지난 15일 코스피 상장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빅히트 주가에 재차 충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무 보유 기간이 한 달 내 끝나는 기관투자자 보유 빅히트 주식은 총 152만 7000여주로 집계됐다. 현재 유통 가능한 빅히트 주식이 670만주인 점을 고려하면 약 23%에 해당하는 물량이 쏟아지는 것이다. 이미 상장된 보통주 외에 상환 전환 우선주 88만 8000여주도 언제든 보통주로 전환돼 추가 상장될 수 있다. 빅히트 주가가 지난달 상장한 카카오게임즈처럼 수급의 영향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한편 실물 경제와 비교해 주식시장에 지나치게 많은 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코스피의 시가총액 비율은 지난 16일 기준 86.7%로 집계됐다. 이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10월 94.4%까지 오른 적이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20-10-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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