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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트리니티필 창단 5주년 기념 협연…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연주

임동혁, 트리니티필 창단 5주년 기념 협연…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연주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20-09-18 16:37
업데이트 2020-09-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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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크레디아·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공
피아니스트 임동혁,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
크레디아·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공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다음달 19일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롯데콘서트홀에서 협연한다. ‘깊은 가을 저녁 러시아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지친 우리의 가슴에 뜨거운 위로를 안겨준다’는 취지로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코프스키로 무대가 꾸며진다.

관객과 무대, 오케스트라가 ‘삼위일체’를 이룬다는 뜻이 담긴 트리니티필은 ‘비발디부터 비틀즈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민간 교향악단이다. 올해 창단 5주년을 맞은 트리니티필은 다음달 19일 기념음악회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과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트리니티필과 첫 협연을 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다음달 14일 용인을 시작으로 함안, 울산, 진해에 이어 11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까지 베토벤 프로그램의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앞두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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