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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전설의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 코로나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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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8-25 07:42 지구촌 화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34살 생일파티 이후 코로나 검사받고 자가격리중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말하는 우사인 볼트의 동영상. 출처:트위터 캡처

▲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말하는 우사인 볼트의 동영상. 출처:트위터 캡처

은퇴한 자메이카 출신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메이카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통해 볼트는 아직 어떠한 증상도 없다고 밝혔다.

인구 300만명의 섬국가 자메이카에서는 현재 15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16명을 기록 중이다.

세계 남자 100m와 200m 세계신기록을 보유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볼트는 최근 자신의 34살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에 참석했다.

지난 21일 벌어진 볼트의 생일 파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사회적 거리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마스크를 쓴 사람도 없다고 지적했다.
우사인 볼트의 34살 생일 잔치 동영상 출처:트위터 캡처

▲ 우사인 볼트의 34살 생일 잔치 동영상 출처:트위터 캡처

볼트는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100m 단거리를 9.69초로 주파하면서 첫번째 올림픽 메달을 땄으며 이는 미국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세워진 9.84초를 깨는 세계 신기록이었다.

자메이카 라디오 네이션뉴스는 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고, 볼트는 동영상에서 “토요일에 검사를 받았고 별다른 증상은 없다. 자가격리를 하면서 방역 규칙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자메이카의 코로나 확산 속도는 최근 증가해 이달 초만 해도 한자릿수에 불과하던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4일 간 50명 이상을 기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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