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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생활건강, 광복절 맞아 후원 협약식 가져

815생활건강, 광복절 맞아 후원 협약식 가져

입력 2020-08-14 11:00
업데이트 2020-08-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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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생활건강(대표 서경식)이 지난 12일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와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75주년을 맞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의 설립이념과 목적사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장(오른쪽)과 서경식 815생활건강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815생활건강 제공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장(오른쪽)과 서경식 815생활건강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815생활건강 제공
(사)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는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에 헌신한 운암 김성숙 선생의 자유와 평등을 향한 정의감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05년에 설립된 국가보훈처 산하 선양단체다.

서경식 815생활건강 대표는 “미약하나마 자사 제품이 좋은 곳에 사용되고, 국민들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기업과 단체의 맞춤판촉물‧답례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과 사회적 기여에 앞장설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815생활건강은 헬스케어 사업과 뷰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멜로우랜드 포켓스프레이 손소독제가 후원물품으로 전달됐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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