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이 세계 자동차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9일 ‘새만금 모빌리티 클러스터 웨비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를 말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행사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만금의 인프라와 각종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투자를 권유한다.
행사에는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지 자동차기업 20곳이 초청된다.
서정관 교류협력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여서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전 세계 어느 기업과도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9일 ‘새만금 모빌리티 클러스터 웨비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를 말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행사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만금의 인프라와 각종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투자를 권유한다.
행사에는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지 자동차기업 20곳이 초청된다.
서정관 교류협력과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여서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전 세계 어느 기업과도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