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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호국 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 동참

KBO, 호국 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 동참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6-05 11:09
업데이트 2020-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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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에 동참한다.  국가보훈처 제공
KBO가 국가보훈처와 함께 나라사랑큰나무 캠페인에 동참한다.
국가보훈처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나라사랑큰나무’ 뱃지 달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나라사랑큰나무’는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인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애국심 고취를 위해 제작된 상징물이다.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상징하고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이자 6·25전쟁 55주년이었던 2005년부터 나라사랑큰나무 뱃지 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KBO는 2012년부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10개 구단 선수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잠실(KIA:두산), 문학(삼성:SK), 사직(KT:롯데), 고척(LG:키움), 대전(NC:한화) 주말 3연전에서 모자와 헬멧에 나라사랑큰나무 뱃지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한편, KBO 리그 각 구단은 6월 한달 동안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등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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