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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계열 ‘자연물질연구소’, 내부 R&D팀 통해 제품 개발 박차

플랜트 계열 ‘자연물질연구소’, 내부 R&D팀 통해 제품 개발 박차

강경민 기자
입력 2020-06-04 16:06
업데이트 2020-06-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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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플랫폼 ‘플랜트 코퍼레이션’의 코스메틱 사업 본부인 ‘㈜자연물질연구소’가 자사 브랜드인 ‘디마르3(DEMAR3)’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자연물질연구소’는 230여 개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브랜드인 ‘디마르3’를 론칭했다. ‘디마르3’는 한 번을 사용해도 3회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3배수 원칙’을 브랜드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원칙에 따라 자연이 키운 자생식물의 약용 능력에 주목해 자생 원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디마르3:시그니쳐 라인’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자연물질연구소 내부 R&D팀은 이렇게 찾은 성분들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흡수시키는 딜리버리 기술 연구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모공(hair follicle)을 통한 피부 흡수 기술을 중점적으로 탐색 및 개발 중에 있다고 전했다.

㈜자연물질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수정 화장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화장품인 ‘리나인튜너(RE:9 TUNER)’의 경우 여드름성 피부에도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디마르3’ 전 제품을 이중기능성 화장품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랜트 코퍼레이션’이 최근 대규모 인재채용을 진행함에 따라 ‘㈜자연물질연구소’의 새로운 브랜드 론칭과 제품 출시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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