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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588’ 맏형 일류첸코, K리그1 4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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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6-03 11:08 sport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인천 원정서 1골1도움 팀 4-1 대승 이끌어
K리그2 MVP는 부천FC 선두 이끈 이현일

지난달 31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포항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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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포항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1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포항 스틸러스의 일류첸코(30)가 선정됐다고 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밝혔다.

일류첸코는 지난달 31일 인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일류첸코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팔라시오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3분에는 팀의 세 번째 득점인 이승모의 골도 도왔다. 3라운드 FC서울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일류첸코는 올시즌 모두 3골(1도움)로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시즌 포항 유니폼을 입고는 18경기에 나와 9골(2도움)을 넣었다. 포항에는 현재 외국인 선수로 일류첸코, 오닐(26), 팔로세비치, 팔라시오스(이상 27)가 소속되어 있는데, 흔히 일오팔팔 라인으로 불린다. 포항은 4라운드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5라운드 MVP는 수원FC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친 부천FC1995의 이현일이 뽑혔다. 부천FC는 K리그2 1위를 달리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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