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조명 아티스트 게리 호프슈테터가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내놓은 일루미네이션 예술 작품이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대성당에 30일(현지시간) 나타나고 있다. 호프슈테터는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상징하는 대성당 벽면에 유명 화가의 작품 등을 투영했다. 취리히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의 조명 아티스트 게리 호프슈테터가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벌인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내놓은 일루미네이션 예술 작품이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대성당에 30일(현지시간) 나타나고 있다. 호프슈테터는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상징하는 대성당 벽면에 유명 화가의 작품 등을 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