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등교 개학이 시작된 20일 학생들이 칸막이가 설치된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2020.5.20 뉴스1
27일 보건당국은 “대구 오성고등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학교 측에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보를 받은 오성고와 대구 수성보건소는 고2·3 학생 및 교직원 등에게 등교 중지 등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현재 대구시교육청은 정확한 감염 경로 및 확진자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