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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는 피자·크로크무슈·브리또·핫도그

간편하게 먹는 피자·크로크무슈·브리또·핫도그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5-25 21:46
업데이트 2020-05-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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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피슈또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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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피오가 광고 모델로 출연한 오뚜기 베이커리 ‘피슈또핫’ 광고. 피자·크로크무슈·브리또·핫도그를 줄인 말이다.  오뚜기 제공
가수 피오가 광고 모델로 출연한 오뚜기 베이커리 ‘피슈또핫’ 광고. 피자·크로크무슈·브리또·핫도그를 줄인 말이다.
오뚜기 제공
간편식의 원조 ㈜오뚜기의 ‘피슈또핫’ 광고가 요즘 핫하다. 피슈또핫은 피자의 ‘피’, 크로크무슈의 ‘슈’, 브리또의 ‘또’, 핫도그의 ‘핫’을 붙여 만든 단어다.

오뚜기 피자는 고온으로 달군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로 냉동제품이지만 정통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리또로, 얇은 밀 또띠야에 치즈가 듬뿍 들었다.

오뚜기 컵밥은 김치참치덮밥, 부대찌개밥, 쇠고기미역국밥, 사골곰탕국밥 등 총 22종이 판매되고 있다. 고유의 맛을 강화하고 건더기가 큼직한 것이 특징이다. 국물 맛은 진하고 깔끔하다.

오뚜가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9년간 국내 즉석식품의 최고 자리를 지키는 장수 브랜드다. 최초의 즉석식품 ‘3분 카레’를 시작으로 ‘3분 짜장’, ‘3분 햄버그’, ‘3분 미트볼’ 등이 잇따라 출시됐다. 최근에는 ‘3분 인도카레 마크니’,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뚜기 잡채는 국내 최초로 봉지 라면처럼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잡채다. 조리 시간을 5분으로 줄여 간편함을 극대화했다. 당면 재료로는 감자와 녹두분말이 사용됐고, 건더기스프는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청경채 등으로 만들어졌다. 총열량은 225㎉로, 480~500㎉인 일반 라면의 절반 이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5-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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