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이던 군인,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 살해

입력 : ㅣ 수정 : 2020-05-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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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나온 군인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2) 일병을 현행범 체포해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21일 밝혔다.

A일병은 전날 오후 9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동 내 B(22) 씨가 사는 오피스텔에서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휴가를 나온 A일병은 미리 흉기를 준비해 연인 관계인 B씨 집을 찾아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일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신병을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인 간의 애정 문제로 인한 사건으로 보이나 정확한 경위는 군에서 조사를 해 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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