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숙원인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가 최근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했다.
용역 과업에는 해외 유사공항 사례 검토, 항공기 운항 안전성 검토 및 확보 방안, 총 사업비 산정과 공사시행 계획 등이 담겼다.
이번 용역은 새만금신공항 건설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으로 사실상 사업 추진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는 오는 6월 중순 용역 수행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용역 수행기간은 12개월이다.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80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2024년 착공,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돼 지난해 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마쳤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가 최근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새만금신공항 건설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으로 사실상 사업 추진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국토부는 오는 6월 중순 용역 수행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용역 수행기간은 12개월이다.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8000억원이 투입되는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2024년 착공,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돼 지난해 기재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마쳤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