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귀국 성남 50대 여성 확진…19번째 해외입국 확진자

입력 : ㅣ 수정 : 2020-04-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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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서는 미국 등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사례도 꾸준히 이어져 3일 현재 모두 19명의 해외 입국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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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에서는 미국 등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사례도 꾸준히 이어져 3일 현재 모두 19명의 해외 입국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시 제공

미국에서 귀국한 성남 분당구 정자동 한솔주공 4단지에 거주하는 A(53·여)씨가 4일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 3일 미국서 입국할 당시에는 무증상 이어서 자가격리 중이던 A씨가 이날 새벽 두통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오전 7시 47분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에서 미국에서 입국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중원구 금광2동 래미안 아파트에 거주하는 B(22·여)씨는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검체 채취후 시설 격리중 이었는데, 3일 오후 5시 57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이날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다.

성남시에서는 미국 등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사례도 꾸준히 이어져 이날 현재 모두 19명의 해외 입국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은수미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성남시립식물원의 벚꽃 사진을 올리며 “ 성남시립식물원 벚꽃 사진으로 대신해 코로나에 빼앗긴 봄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우리 견디어 냅시다”라고 시민들을 격려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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