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도 모든 시민에 재난기본소득 5만원씩 지급

입력 : ㅣ 수정 : 2020-04-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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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카드로 내달 37만2791명에 186억 지급
광주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5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따라서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하면 시민 1인당 15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날 현재 광주시 인구는 37만2791명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는 186억여원이 소요된다.

필요 재원은 재난관리기금 60억원과 예산구조조정을 통해 13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3개월 후 소멸하는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다음 달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신동헌 시장은 ‘광주형 재난기본소득은 내수경기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시·군은 전체 31곳 가운데 광주·성남·광명·이천·여주·김포·양평·군포·의왕·안양·화성·과천·의정부·파주·포천·시흥·평택·연천·양주·용인·안성 등 21곳 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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