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서비스인 소장형 전자책은 동시 열람 가능 인원수가 5명으로 제한됐으나 구독형 전자책은 제한 없이 동시 열람이 가능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독형 전자책 종수는 1600여 종이다. 울산도서관은 매월 초 20종의 신간 및 인기 전자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이 서비스하는 전자 콘텐츠는 소장 전자책 1만여종, 오디오북 1400여종, 이러닝 40여종, 전자잡지 200여종이 있다.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울산도서관 누리집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