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북 확진자 중 신천지 100명 넘어

입력 : ㅣ 수정 : 2020-02-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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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북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교회 관련이 100명을 넘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고령과 영양에서도 신규 환자가 1명씩 나와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봉화,울진을 제외한 20곳으로 확산했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소지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9명(경북도 집계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44명 늘었다.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22명이 추가돼 101명으로 증가했다.

중증 장애인 시설인 칠곡 밀알사랑의집 확진자 23명은 집단감염으로 별도 분류했다.

이들을 합치면 신천지 교회 관련은 124명이다.

확진자가 늘면서 코로나19 발생지역도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던 고령과 영양에서도 신규 환자가 1명씩 나왔다.

이로써 23개 시·군 가운데 울릉, 봉화, 울진을 제외한 20곳으로 확산했다.

대구에서 의사 환자로 분류돼 영양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고령에서는 대학생 1명이 자가격리 중 발열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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