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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25일 임시휴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25일 임시휴점

강원식 기자
입력 2020-02-25 16:15
업데이트 2020-02-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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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25일 오후 임시휴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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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이날 오전 보건당국으로 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들렀다는 통보를 받고 오후 2시 30분 부터 롯데백화점 창원점 본점과 인접한 영플라자 등 두 영업점을 모두 잠정 폐쇄한 뒤 긴급 방역작업을 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살균소독과 점검을 위해 임시휴점을 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한 뒤 보건당국 등의 조치에 따라 다시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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