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인 ‘로즈 먼데이’ 카니발을 앞둔 18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권위주의적 성격으로 유명한 세계 정상들을 풍자하는 인형이 사전 공개되고 있다.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각종 조형물을 선보이는 퍼레이드는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쾰른 연합뉴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인 ‘로즈 먼데이’ 카니발을 앞둔 18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권위주의적 성격으로 유명한 세계 정상들을 풍자하는 인형이 사전 공개되고 있다. 정치와 사회를 풍자하는 각종 조형물을 선보이는 퍼레이드는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