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도 풀린다’는 19일 우수 낮 기온 8~12도로 포근

입력 : ㅣ 수정 : 2020-02-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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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까지 특별한 추위 없어
흰 눈 밟는 출근길 1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밤사이 내린 흰 눈을 밟으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2.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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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눈 밟는 출근길
17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한 시민이 밤사이 내린 흰 눈을 밟으며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0.2.17 연합뉴스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수요일은 낮 기온이 8~1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18일 예보했다. 19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1도 분포로 평년(영하 8도~영상 2도)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8~12도까지 올라 평년(5~10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춘천 9도, 대전, 광주, 제주 10도, 세종 11도, 대구, 부산 12도 등이 되겠다.

20일 목요일은 이보다 더 올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영상 4도, 낮 기온은 8~1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는 큰 추위없이 전국의 낮 기온이 8~15도 분포를 보이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아침과 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기온차가 10도 이상 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19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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